다프네의 일방적인 해약 가맹상은"강을 건너 다리를 허물라"고 노발대발했다

9월 3일 오후, 상해 포동신구 유산로에 위치한다프네가게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쇼윈도에는 전체 99위안이라고 적힌 거대한 판촉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점원들은 분명히 대처할 수 없었고, 평소에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는 상품이 많아 어수선해 보였다.점원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름의"꼬리"에서 향항상장회사 다프니그룹은 좀 바삐 돌아쳤다. 낮은 할인으로 재고를 정리하는외에 또 가맹상들과 주선해야 한다.일전, 다프니는 일방적으로 가맹상과 계약을 해지하여 직영발전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했는데 이는 많은 가맹점들이 상해에 모여 의견을 토론하게 되였다.

　　"가맹화" 는 이미 일상화되었다

상술한 포동신구 유산로에 위치한 다프니는 직영점이다.다프네의 가맹점은 대부분 현급 시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확장을 위해서.시장규모, 다프니는 2, 3선 이하 도시에서 대량의 가맹상을 모집했다.다프네는 국내에 4천958개의 직영점과 1천1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중기실적공고에 따르면 다프니는 직영점포를 발전시키는데 전념하는 전략적개점계획을 취해야 하며 이번 조치는 브랜드의 장원한 발전을 강화할수 있을뿐만아니라 회사가 시장의 변화에 재빨리 대응하는데도 유리하다고 인정했다.

사실 공개적으로 선포되기전에 다프니의"가맹화"는 이미 흔적을 남겼다.다프네의 2010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직영점의 성장률은 9.4% 였지만 가맹점의 성장률은 25.5% 에 달했다.2011년 말 현재 다프네 직영점은 16.05% 증가했습니다.반면 가맹점은 7.2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알아본데 따르면 가맹을 직영으로 서둘러 전환하기 위해 다프니는 가맹상에게"비장의 카드"를 던졌다. 한면으로는 계약기간과 과도기를 단축하고 다프니는 가맹상에게 1년의"과도기"를 주었으며 1년이 만료된후 더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다른 한편으로 가맹상의 리윤공간을 압축한다.다프네가 최근 한창인'전체 99위안'행사는 판매 병목 현상을 타파하는 동시에 가맹상들을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었다.세 번째는 직영점 단독 제품 라인이다.다프네 본사는 의도적으로 가맹점 판매 범위를 좁혀 가맹점 아웃을 압박하고 있다.

이 조치는가맹상보아하니 실제로"강을 건너 다리를 허무는"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찍이 다프네를 도와 현급 시장을 개척하고 공로를 세운 협력자였기 때문이다.사실 다프네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유명 브랜드들이 가맹상을 이용해 시장을 확장한 뒤 이들의'공격수 부대'를 잇달아 버리고 있다.례를 들면 단마르크의 패션거두인 능치패션회사는 그 ONLY 브랜드와 가맹상의 대리협의를 중지하고 리녕, 삼마야고르, 뚱뚱한 양, 전취덕, 개부리, 영화두유, 소녕 등 국내 유명기업들도 분분히 가맹체계에서 직영체계로의 전환을 시작했다.

　발전 방향이 경영 모델을 결정한다.

정략균책관리자문동업자, 부총재 리철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가맹체인경영모식은 기업의 브랜드규모가 확대되는데 더욱 적합하고 3, 4선 도시시장에 더욱 잘 스며들수 있다. 그러나 만약 한 기업이 1, 2선 시장에서만 자신의 브랜드제품을 경영하기만 하면 직영의 통일관리모식은 더욱 큰 리익이 있게 된다.시장의 정보를 피드백하기 쉽고 시장 동향에 따라 자신의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소개에 따르면 가맹은 금방 시장에 진입한 기초가 불안정한 브랜드기업이 판매, 관리원가를 낮추는 동시에 브랜드의 지명도를 확대하고 경쟁위험을 낮출수 있다.그러나 가맹상들이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페단도 분분히 나타나 브랜드기업이 시장발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였다.

이에 비해 직영 모델은 회사가 통일된 관리, 통일된 계획을 실시하는 데 유리하고 회사 관리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집행에 유리하다.그러므로 시장발전이 평온기에 들어섰을 때 이전의"공신"은 점차 기업발전을 속박하는 질곡으로 되였으며 기업은 분분히"가맹화"의 전환의 길로 나아갔다.

"기업이 이렇게 하는 데는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첫째는 기업의 발전 방향의 전환이고, 둘째는 현재 소비자들이 상품의 브랜드와 품질을 더욱 중시하고, 소비자 수요의 전환도 기업 경영 모델의 전환을 초래하는 원인이다."라고 이철은 말했다.

중국인민대학 경영학원 교수 우해붕은 기자에게 이는 기업 자체의 발전이 결정하는것으로서 기업발전의 부동한 단계는 필연적으로 부동한 경영모식을 선택하게 된다고 알려주었다.가맹체인은 기업의 제품에 대한 통제력을 약화시켰는데 이는 일부 자체브랜드를 발전시키는 기업에 있어서 페단이다.

그러나 기업이 전환과정에 가맹상과의 모순에 대해 우해붕은 장원한 각도에서 볼 때 기업은 가맹상과"좋게 모이고 잘 흩어지는"것을 보장해야 하며 필경 가맹상도 기업브랜드의 발전을 위해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인정했다.